미국 주식에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요새는 테슬라?!)가 있다면 한국 주식시장에는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8년에 40만 원 하던 삼성전자 주식이 2,018년에는 290만 원 수준으로 상승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액면분할을 진행했죠. (250만 원짜리가 5만 원주 50개로 말입니다.) 동학 개미 운동을 맞이하여 많은 개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데요. 미래는 어찌 될는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재미 삼아 과거의 삼성전자 투자자들이 어떤 글을 쓰고 남겼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타 커뮤니티에 있는 글들이라 직접적으로 가져올 수는 없지만 투자자들의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면 대부분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재 매수해도 되나요? 너무 빠져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