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아가려고 했던 코카콜라주를 일부 담은 후 잠시 잠에 들었습니다. 와이프의 출근 준비 소리에 깨서 시계를 보니 5시가 조금 넘었네요. 그 사이 미국은 어떤 상황인가 보았더니 온통 파란 불입니다. 3월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하루 만에 1만 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바이러스로 바닥을 친 이후 가파른 반등을 쭉 이어왔던 미국 증시였는데 간만에 큰 조정이 온 것 같습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단 하루 만에 1만 고지를 다시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던 정보, 기술(IT) 종목들이 조정받기 시작하니 미국증시가 전체적으로 밀리는 형국입니다. 미국 주식의 시총 1~3위는 순서대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인데요. 각각 애플은 4.8%, 마이크로소프트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