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이 앞으로 들어놓았던 적금 통장을 중도해지했습니다. 지금 시대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예금, 적금으로는 도저히 돈을 불릴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금융문맹으로 살아왔던 시간이 안타깝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경제와 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려는 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기도 키우기도 어려운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낳을 계획을 가지고 계신 예비엄마, 아빠와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계신 엄마,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 부모님들도 자녀에게 적금 대신 미국 주식을 사주면 어떨까 해서 내용 정리를 해봤습니다. 자녀에게 적금 대신 미국주식을 사주자! 저는 앞으로 예금, 적금은 비중을 현저히 (라 쓰고 아예) 줄일 예정입니다. 처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