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로 픽업 전용 매장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스타벅스 하면 우리는 무엇을 떠올릴까요? 맥북을 들고 매장에 들어가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합니다. 그리고는 적당한 스타벅스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합니다. 다들 그런 경험 한 번쯤 가지고 있으시죠? 혹은 꿈꾸셨거나 말이죠. 그런데 이제 불가능해진 걸까요? 스타벅스의 새로운 계획 : 픽업 전용매장 흔히 농담으로 얘기하는 말이 있습니다. 맥북이 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말이지요. 맥북을 사야 스타벅스에 입장할 수 있는데,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을 사면 입장하기가 좀 그렇다는... 물론 가보면 여러 종류의 노트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